✅ [교사 멘탈관리] 퇴근 후에도 머릿속이 복잡하다면, 이 루틴 해보세요

✅ [교사 멘탈관리] 퇴근 후에도 머릿속이 복잡하다면, 이 루틴 해보세요

아이들만 돌보지 말고, 교사인 나를 먼저 돌보세요. 우리 교사들은 멘탈관리가 필요합니다. 퇴근 후에도 머릿속이 복잡하다면, 이 루틴 해보세요

 

하루 종일 아이들과 부딪히고, 학교에서 탈출하고 싶지만 수업 준비와 상담 그리고 행정업무까지 남아있죠.

마지말 행정업무까지 마치고 나면
몸이 퇴근했음에도 불구하고, 머리는 여전히 교실 안에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. 

그래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지키는 나만의 루틴이 필요합니다. 

교사라는 직업이 소진되지 않도록, 자신을 챙기면서 일해야 됩니다.

퇴근 후 멘탈 회복 루틴, 딱 4가지만 기억하세요.

 

1. 교실 생각을 ‘물리적으로’ 끊어내기
mental reset

① 집에 오자마자 업무톡, 반성문, 수업 영상 다시 보기... 이건 퇴근이 아닙니다.
② 퇴근 직후 30분은 아예 교사 역할을 내려놓는 시간으로 정해보세요.
③ 퇴근 복장으로 갈아입고, 교사용 노트북을 가방 안에 넣어두는 ‘신호’를 만드는 것도 좋아요.

 

2. 저녁 루틴에 ‘감각 자극’ 넣기
restore through senses

① 좋아하는 향을 틀고,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셔보세요.
② ‘감각’은 마음을 현재로 데려오는 도구입니다.
③ 라벤더 향, 허브티, 조용한 음악은 뇌가 교실 밖으로 나가게 도와줘요.

 

 

📎 [🧠 수행평가 스트레스, 줄이는 법]

교실 안 스트레스 원인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.

 

 

3. 하루를 마무리하는 ‘의식’을 만드세요
closing ritual

① 매일 밤 같은 시간에, 같은 행동을 반복해보세요.
② 예: ‘손씻기+발 정리+짧은 일기’로 하루 닫기
③ 의식적인 루틴은 심리적으로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덜 불안하게 해줘요.

 

4. ‘나는 괜찮다’는 감각을 회복하세요

나는 괜찮다.

emotional self-check

① 오늘 하루, 내가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떠올려보세요.
② “왜 이것밖에 못했지?” 대신 “그래도 여기까지 왔어.”
③ 하루의 마지막은 비판이 아닌, 자기 다독임으로 채워야 다음 날이 버텨집니다.

 

 

📎 [📘 교실 약속 지키는 방법]

교실 속 스트레스를 줄이려면, 약속 관리부터 점검해보세요.

 

 

🌿 어렵게 교사가 되었는데, 교사라는 이름 안에는 참 많은 감정이 들어 있어요.

교실에서 멀어질 수는 없지만, 완전히 닳아 없어질 필요도 없답니다.

항상 나를 돌보고, 나를 아껴서 사용해야 내일도 있는 거랍니다.

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. 내 마음을 살피는 저녁 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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